신입이니 회사 경력이 없는 것은 당연하겠죠. UX 리서치 직군이란 구체적으로 FGI, IDI 같은 활동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기획 방향을 정하는 서비스 기획 분야에 근접한 직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생각해도 되겠죠? 프로덕트 디자인이면 일반적으로 UX 디자인으로 해서 디자인 결과물을 생성해 내는 업무쪽일 수 있어 본인이 희망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결정하여 지원할 때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배운것과 실무는 이상과 현실과 같이 조금 다를겁니다. 감안해서 본인 성향에 어떤 직무가 맞을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학은 기업마다 케바케이고 일단 희망하는 포지션은 포폴이 훨씬 중요하긴 합니다. 이게 선택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둘다 병행할 수 있다면 병행하세요.
계약직으로 경력을 채운다면 포폴은 좀 더 만들 수 있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도 있겠네요. 첫 직장이 연봉을 결정짓는다는 것은.. 예전 저희 부모님 세대의 평생 직장일 때 이야기 같고, 요즘엔 워낙 이직을 많이 하니 본인 능력과 경험이 있다면 얼마든지 연봉 업 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주변 이야기에 흔들릴 것 없이 희망하는 포지션 공고가 있다면 일단 실행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관련 전공 석사에 학점까지 높으시니 기본적인 역량은 갖추신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대기업 정규직을 희망하시는거라면 일단 지원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 직장이 연봉을 결정한다라는 말은 선배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당장 취직이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무 회사나 들어가는 것이나.. 계약직이라도 감수하고 들어가는 것이나.. 이런 것들은 비추합니다.
학벌도 괜찮으시고 다양한 스킬도 갖추고 계시니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원하시는 규모의 회사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새 어학을 중요시하는 트렌드는 아니기는 하나.. 대기업을 준비중인 만큼 어학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경험디자인학과를 전공하셨고, 높은 학점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아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것 같아요. 희망직무인 UI·UX디자이너로서 필요한 스킬을 보완하기 위해 프로젝트나 인턴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회화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계약직이라도 경력을 쌓는 것은 좋은 선택이지만, 그 전에 필요한 스킬과 경험을 쌓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