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1년차의 이직 고민
취재기자
전 직장은 취재기자(축구) 역할 대신 새로운 사업팀에 합류하길 바랐고, 이 부분에서 이견이 있어 퇴사 후 다른 언론사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자 업무를 수행하면서 손준호 중국 에이전트 구속을 단독으로 보도하는 등 현장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기자를 하기 전에는 K리그 VAR RO를 2019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3년간 활동하며 축구계를 누볐습니다. 타 언론사 축구 기자로 경력직 이직이 가능할까요? 축구계 활동은 4년 정도 됐지만, 언론사 경험이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