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가지고 나가시면 기술이 아니라서 힘드실수 있으실듯 해요
오히려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스타트업을 생각하신다면 좋을듯 합니다

연차 대비 팀장 직급이시라면 높으시네요 아무래도 조직의 방향성이 많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 부합하지 않아도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년 차에 벌써 팀장이시군요. 회사의 방향성이 맞지 않다면 이직을 도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차 까지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시고 그 후에 팀장 직책을 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 .. 방향성이 안맞는다.. 그런 회사? 분위기?에서 동기부여 받으면서 일하긴 쉽지 않죠. 저는 프로이직러인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고르고 골라서 이직해도 방향성은 늘 안맞는거 같더라고요..... 정말 딱 맞는 그런 조직은 세상에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옮겨야겠다는 마음이 든 이상 계속 다니시긴 어려울테니 ㅠㅠ 지금 회사의 장점에 플러스가 된 회사로 이직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내가 진짜 원하는 회사가 뭔지 , 어떤 조건인지 확실하게 알고 옮겨야 후회가 없더라고요. 막연한 기준 말고 확실한 기준을 세워보세요~!

회사의 방향성 중요하죠 조금 더 지내보면서 결정하는것이 어떨까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있을텐데 그냥 두고 이직하기도 어려울것 같고요 방향성은 조정이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