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1년차의 이직 고민
검증 +1
저는 현재 쓰리잡을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바로 일을 시작하면서 주말 아르바이트도 하고 야간에 컴퓨터를 통해 라벨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한 1년 넘게 지났는데 몸과 마음이 힘듭니다 올해 2월에 회사와 연봉협상 기간인데 사실 통보식이고 인상폭이 그렇게 클 것 같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이기도 하고요…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니면서 좀 더 고민해보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QA직군 말고 다른 기회를 찾아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꼭 직무를 바꾸실 필욘 없겠죠. 지금 직장에서의 연봉 상승이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면 당연히 이직도 방법입니다. 이직한다면 어떤 조건으로 갈 수 있을지, 내 업무 역량 상 강점은 뭐고 시장에서 얼마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역시 냉정하게 고민해 보세요.
3. 그만두고 이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채용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기도 하고 그만두고 나서 이직 준비를 하다 보면 마음과 같이 안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조급해져서 급한 선택을 하게되거든요. 직장 생활과 이직 준비를 병행하는게 어렵다면 차라리 알바 를 줄이시고 이직 또는 재취업 준비에 집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