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식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는데, 식품 연구원이 되고싶어요. 식품공학과 출신이 아니라 식품에 대해 아는것이 많이 없어 분야를 전향하기에 고민이 됩니다. 식품기사는 준비 중에 있고, 영어 성적도 준비 중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미 직장인이라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스펙을 먼저 쌓은 후에 이직을 시도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서류를 계속 내면서 천천히 스펙을 쌓아나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둘 다 동시에 하면 너무 좋겠지만 야근이 잦은 터라 쉽지 않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