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년차의 이직 고민
노인복지
육아 휴직 대체직으로 1년 3개월 근무후 육아휴직자 복귀로 퇴사 퇴사기간동안 사회복지사 1급 취득 후 복귀했던 육아휴직사 퇴사로 전에 근무하던 회사를 다시 입사했는데 휴 1년전에도 일을 다 안하고 휴직하더니 지금도 똑같고 다른과장님이 입사하여 일은 거의 저한테 넘기고(회계제외) 또 많이 급하시며 제가 공부를 안해서 자꾸 업무를 까먹는다 하네요 역시 한번 그만 둔 회사는 가는게 아니였나봅니다 ㅠㅠ 3개월동안 이직 생각이 정말 많았는데 오늘은 최고조까지 올라왔어요 재입사 얼마 안되서 급여 동결되고 전임자는 일 개판으로 해서 뒷일은 현재까지도 제 몫인데 그런사람이 복지관 취업해 경력회보서를 요루하니 자괴감에 마음이 안좋네요 돈 몇만원에 이러는 제가 싫지만 그 분이 호봉으로 월급 받는걸 생각하니 참 마음이 많이 상하네요 이런저런일로 이직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정말 어르신들은 참 좋은데 츨근하러가는게 참 그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