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밀리는 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ㅠㅠ 쉽지않겠지만 빨리 도망치시길 바래요. 심지어 처음도 아니고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헤쳐나가실 필요 없어요. 새로 들어온 직원에 대한 부분은 사실 급여라는 것이 개인의 역량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니 그것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본인의 문제 (급여가 밀리고 있는 상황) 해결에만 집중하세요...!!

우선 임금체불하는 곳은 오래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일 왜하시는거에요? 사람들하고 친목다지러? 의리? 그 사람들이 작성자님 인생 책임 안져줍니다. 하루빨리 이직하시고요 원래 경력직으로 들어오면 초봉 대비 인상해서 오는거라 직급 높은 사람보다 아래인 사람이 연봉 높은 경우가 많아요. 저 사람이 나보다 높은걸 몰랐으면 몰랐겠지만 안 이상.. 저는 그냥 이직 준비 조용히하고 이직할 회사 확정나면 그런 사유로 더 좋은곳으로 간다하고 나가겠습니다.

월급이 밀린다면 하루라도 빨리 런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