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28살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가 전 개발팀이 전부다 퇴사하는 바람에 설계 개발에 대해 따로 배울 사람도 없고 현재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압박만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배울곳이 따로 없다보니 일에 진척은 없고 스트레스만 받는 상황이라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024.02.01 최초 등록
5명이 참견 중
익명5PL·PM·PO 8년차
안녕하세요 쓰니님 1년간 제조업계에서 근무 해 오셨군요! 설계 직무로 커리어를 쌓아오셨네요. 제 생각이지만 사수없이 혼자 독학을 해나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회사가 어려운 시기 같습니다만, 좀 더 나은 방향을 생각해보시면 이직이 낫지 않을까요..? 지금까지의 경험을 경력기술서 및 포트폴리오로 잘 정리하셔서 이직에 도전해 보시길 바랄게요!
2024.02.02 수정
익명4경영지원 2년차
제가 만약 지금 쓰니님 상황이라면... 이직을 시도 해볼 것 같습니다. 다만 쓰니님 경력이 약 8개월이라... 이직 보다는 다시 신입으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그래도 근무하시면서 어느정도 배우셨을 거라 예상되기에, 다른 신입보다는 인정받고 시작하시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2024.02.02 작성
익명3
그런 상황이라면 이직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를 다니시며 주말에 이직 준비해보심 어떨까요?
2024.02.01 작성
익명2
모두 퇴사하고 혼자만 있는데 인력 충원이 오래 걸린다면 이직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좀 더 규모가 있는 팀으로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2024.02.01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 상황이 매우 힘들어 보이네요. 설계 개발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강의나 도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현재의 업무 압박에 대해 상사나 동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결정이 최선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