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는 경영지원부문에 대한 처우가 영업, 생산부문 보다 상대적으로 좋지 않고, 중견기업임에도 급여 인상 폭이 매우 작은편입니다. 연봉, 복지, 처우 등을 상향하여 이직하고자 하는데 가능할지가 고민입니다.
현재 조건
회계담당자 9년차중견기업, 제조·생산·화학업
과장/팀원 · 5,500만원
직무
회계담당자 > 결산, 부가세신고, 재무회계, 회계감사
2024.02.03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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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담당자 9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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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참견 중
익명2온라인마케터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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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 참견에 공감해요. 스탭부서 처우는 타 부서 대비 열악한 경우가 많긴 하죠. 9년 동안 몇 번의 이직이 있으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직이 현 직장에서의 연봉 협상보다는 좀 더 큰 상승폭을 만들 수 있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간의 경력을 잘 정리하셔서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2024.02.03 작성
익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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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9년차면 이직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른데가도 성과 내는 부서에 비해 지원 부서 처우가 낮은 경우가 많아서 이 부분은 어느 정도 감안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직할 때 협상 잘 해보세요~
2024.02.03 작성
익명3경영학 12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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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이 목표라면 이직하시는 것이 무조건 맞죠. 특히 저도 경험해 봤는데 회사 정책 상 연봉인상률이 낮은 회사는 다니면 다닐수록 자괴감만 듭니다. 특히 물가상승률이 가파른 요즘같은 시국엔 더 피눈물 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