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려는 회사는 공공기관의 상위기관인데 저는 공기업 자회사로써 소속감과 복지에 사실 불만이 많습니다 근로조건도 개선이 됬으면 하는데 막상 이직을 하는게 좋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현재 조건
경호·경비 3년차중소기업, 서비스업
사원/팀원 · 3,200만원
직무
경호·경비 > 보안
2023.12.05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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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경비 3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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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경호·경비 1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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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2년차 보안/경비 직무멘토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으로써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복지를 떠나서 경력을 취득하기 위해서 무조건 이직 했습니다. 그 결과에 추후에 퇴직하면서 지금도 그 경력으로 인하여 많은 회사에서 연략이 자주 옵니다. 제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에는 대기업 그룹계열사에서 보안회사를 하고있다가 연고지가 없으니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그룹계열사 본사로 TV에서만 보던 유명인들은 다 만나본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직을 고려하여 공공기관으로 취업을 하였는데. 이 공공기관 자회사에서 일근직 보안경비를 하다가 보이싱피싱 및 응급구조로 인한 표창을 받게 되어 상급 상위기관인 정부부처로 이직을 선택하라는 선택지가 온적이 있습니다 . 다만 워라벨 자체가 없엇고. 3교대 근무 1년 후 야간 고정직이었던 자리 였습니다 그리고 연봉은 두배였구요. 여유 시간을 1년 정도 주었는데 3개월 생각하다가 . 바로 이직 한다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3년을 하고 난후에 기존근무자의 회사 텃세로 인하여 퇴사하였지만 그 경력으로 지금 어디든지 다 이동이 가능할수 있는 보안경력자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전공도 아니고 경비지도사 자격증도 없고 일반경비이수증 + 공공기관.대기업 경력 2개만으로 어느 회사든지 서류는 그냥 합격하더라구요. 다만 보안경비라는 자체가 나이제한이 존재가 하므로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직업중 하나 입니다. 나이가 젋고 도전기회가 있으시면 . 그리고 정년이 보장되어있으면 , 미래를 보시고 무조건 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