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사이언티스트
6년차의 이직 고민
데이터분석
현재 팀에서 상사가 학사와 석박사 간에 차별을 주면서 동일한 의견을 주더라도 학사 말은 무시하고 박사 말은 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학사는 지속적으로 트리계열 기반으로 하는 유사 과제 업무, 혹은 데이터를 전처리하여 제공하는 역할 위주로 시키면서 더 이상 여기서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상사도 여기 오래 있을 생각이 없어서 실제로 현업에서 원하는 업무를 하지 않고 보고를 위한 보여주기식 업무를 하며, 알고리즘 개발을 하면 그 이후 현업이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화 업무를 등한시하고 후순위로 미루라고 하며, 배포하더라도 mlops 관점에서 유지보수할 생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