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업무는 출장 및 파견 업무가 많아 사무실 내근직 일을 하고 싶다. 연봉도 타 기업 대비 낮은 것 같아 더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로 가고 싶고, 자체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를 원하며, B2B가 아닌 B2C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지금은 NAC 가 대부분인 시스템 엔지니어 경력 뿐이지만 해당 경험과 terraform 자격증을 살려 devops 직무로 변경한다던가 IT 기획자로도 직무 전환하면서 이직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거주지가 경기도 파주라서 지하철로 접근성이 좋은 서울 지역 근무를 희망하며, 어느 정도 안정 되고 규모 있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조만간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보니 급여도 높고 기업의 성장성 및 재무재표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회사면 좋겠다.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그리고 회사도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었으면 좋겠고 대부분 구성원이 젊은 집단에서 일하고 싶다. 나이 많고 직급 높은 사람이 많은 회사는 너무 답답하다. 그리고 SI 처럼 남의 회사에 파견하여 개발하거나 기업을 상대로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업은 피하고 싶다. 업계도 실제 고객을 상대하고 젊은 층을 상대로 서비스하는 기업이면 좋겠다. 원하는 조건을 만족한다면 경력을 포기하고 신입으로 들어갈 생각도 있다. 대신 급여는 현재보다 낮으면 안 된다. 되도록 어느 정도 경력을 인정 받아서 이직을 하거나 아니면 연봉 및 복지가 좋고 성장성이 있는 회사라면 중고신입으로 들어갈 생각까지 하고 있다. 그리고 무조건 정규직을 희망하며 계약직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 기업도 이름 들으면 대부분 알 수 있는 대기업 계열사나 유명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기업이면 좋을 것 같다. 회사 네임밸류도 중요해서 너무 소규모 회사는 피하고 싶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이면 좋을 것 같다. 연봉도 중요하지만 복지 및 편하고 발전적인 분위기도 중요하다. 그리고 현재처럼 기업을 상대로 구축 및 유지보수를 하는 솔루션 엔지니어는 피하고 싶다. 이게 이직을 하고 싶은 큰 원인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