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사가 되고 싶은 학생입니다. 이번 8월 졸업하고 해외 교환학생 경험이 있습니다.
토일 865점, ITT 전문번역 시험으로 스펙 보강 예정에 있습니다.
일이 조금이라도 구해지고 불러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아 어렵습니다.
2024.07.11 수정
5명이 참견 중
보완하면 좋을 스펙
1위대외활동
2위자격증
3위스킬
익명5통번역사 2년차
안녕하세요. 통번역대학원을 수료하고 2년간 통번역일을 했는데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답변남길게요.
전문성있는 전공에다 스펙도 좋으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문번역 시험 준비중이라고하셨는데, 저는 이걸로 일을 구해본 적이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일자리를 얻는 루트는 지인소개나, 통번역 에이전시에 이력서를 등록해 일을 구하는 방법, 사람인 같은 구직사이트에서 공고를 검색해 지원하거나, 통번역대학원에 가서 동기나 교수님 소개로 일을하는방법도 있습니다.
번역사라고하시면 영어를 희망하시는건가요? 혹시 전공을 살리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어쪽이면 다른언어보다는 통번역 수요가 있긴한데, 안정적인걸 원하시면 통번역사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거의 파견계약직인데다, 좋은 일자리는 생각보다 정말 경쟁이 치열하거든요. 2년파견계약직인데도 경쟁률이 90:1이런 곳도 보았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해서 정말 죄송해요. 만약 안정적인 일자리를 선호하신다면 영어를 쓰는 외국계 기업으로 입사하신뒤, 사내에서 통번역자리가 있다면 일해보면서 경력쌓는걸 추천드립니다.
일을 구할때 학위가 없어도 가장 접근성이 좋은건 구직사이트에 올라오는 번역공고니까 일단 이걸로 지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아직 젊으시니 불안정한걸 떠나서 정말 통번역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통번역대학원입시에 도전해보세요. 단, 1~2년안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하시는게 좋아요. 만약 그 기간에 합격을 못한다면 재도전은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잘 되면 좋겠지만 안될경우 사기업 취업 나이 마지노선이라는 것도 감안해야하니까요. 사실 일감따내는게 학위가 없는것보다야 기업들도 우대해주긴하지만, 정말 실력만 좋다면 대학원 학위가 없어도 번역사로 활동가능해요. 단, 대학원 출신보다는 페이면에서 차별을 두는 기업도 있어서 차이는 있긴합니다. 입학난이도도 그렇고 2년간의 시간과 학비투자를 할 각오가 되어있는지 잘 생각하셔서 결정해보세요!
2024.07.24 작성
익명4실내디자이너 2년차
안녕하세요. 2년차 건설분야 설계직무 멘토입니다. 현재는 실내건축설계회사에 재직중 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전공하셨는데 환경디자인으로 일을 하고 싶으시군요! 사실 타전공으로 취업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는게 막막하고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회사들이 나를 안 뽑으면 어떡하지...무서울 것 같아요. 저도 대학졸업 직후 같은 감정이었습니다. 일단은 환경디자인 즉 조경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으시면 일단은 일반인도 시험 볼 수 있는 조경기능사 자격증 부터 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경과조경대전이라고 한국조경협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을 매년하는데요. 입상을 하지 못하더라고 결과물 만드시면서 포트폴리오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겁먹지 말고 하나하나씩 해봐요!!
2024.04.05 작성
익명3사회복지사 5년차
힘드시죠...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눈 떠보니 이루셨을꺼에요!!! 경기대인 홧팅!!!!!!! -지나가던 경기대인2-
2024.02.10 작성
익명2온라인마케터 신입
무엇이든 일단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시작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요! 졸업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 보실 수도 있을거고 내가 잘하는 거나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 보실 수도 있을거요. 환경디자이너를 희망하신다면 전문 지식을 쌓기 위한 교육 이수나 캐드 공부부터 시작해 보실 수도 있고요. 너무 어렵게, 힘들게 생각하지마시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2024.02.10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환경디자이너를 희망하시는군요. 컴퓨터공학 전공을 바탕으로 3D 모델링, CAD 등의 기술을 활용한 환경디자인에 특화된 스킬을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환경디자인에 필요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회화능력은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하니, 이 부분도 함께 고려해보세요.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
전문성있는 전공에다 스펙도 좋으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문번역 시험 준비중이라고하셨는데, 저는 이걸로 일을 구해본 적이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일자리를 얻는 루트는 지인소개나, 통번역 에이전시에 이력서를 등록해 일을 구하는 방법,
사람인 같은 구직사이트에서 공고를 검색해 지원하거나,
통번역대학원에 가서 동기나 교수님 소개로 일을하는방법도 있습니다.
번역사라고하시면 영어를 희망하시는건가요?
혹시 전공을 살리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어쪽이면 다른언어보다는 통번역 수요가 있긴한데,
안정적인걸 원하시면 통번역사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거의 파견계약직인데다, 좋은 일자리는 생각보다 정말 경쟁이 치열하거든요. 2년파견계약직인데도 경쟁률이 90:1이런 곳도 보았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해서 정말 죄송해요.
만약 안정적인 일자리를 선호하신다면 영어를 쓰는 외국계 기업으로 입사하신뒤, 사내에서 통번역자리가 있다면 일해보면서 경력쌓는걸 추천드립니다.
일을 구할때 학위가 없어도 가장 접근성이 좋은건 구직사이트에 올라오는 번역공고니까 일단 이걸로 지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아직 젊으시니 불안정한걸 떠나서 정말 통번역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통번역대학원입시에 도전해보세요.
단, 1~2년안에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하시는게 좋아요.
만약 그 기간에 합격을 못한다면 재도전은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잘 되면 좋겠지만 안될경우 사기업 취업 나이 마지노선이라는 것도 감안해야하니까요.
사실 일감따내는게 학위가 없는것보다야 기업들도 우대해주긴하지만, 정말 실력만 좋다면 대학원 학위가 없어도 번역사로 활동가능해요.
단, 대학원 출신보다는 페이면에서 차별을 두는 기업도 있어서 차이는 있긴합니다.
입학난이도도 그렇고 2년간의 시간과 학비투자를 할 각오가 되어있는지 잘 생각하셔서 결정해보세요!
컴퓨터공학과 전공하셨는데 환경디자인으로 일을 하고 싶으시군요! 사실 타전공으로 취업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는게 막막하고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회사들이 나를 안 뽑으면 어떡하지...무서울 것 같아요. 저도 대학졸업 직후 같은 감정이었습니다.
일단은 환경디자인 즉 조경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으시면 일단은 일반인도 시험 볼 수 있는 조경기능사 자격증 부터 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경과조경대전이라고 한국조경협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을 매년하는데요. 입상을 하지 못하더라고 결과물 만드시면서 포트폴리오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겁먹지 말고 하나하나씩 해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눈 떠보니 이루셨을꺼에요!!!
경기대인 홧팅!!!!!!!
-지나가던 경기대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