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협상 당시 계약 연봉이 낮은게 항상 고민입니다. 그리고 현재 업무는 마음에 들지만 현재 있는 업계로 계속 다니는게 옳은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 요새 변호사들이 사내변호사로 진입하는 추세라 제 자리가 고민되는 것도 있고요. 다만 현재 회사에서 다음 회사로 이직할 기회가 얼마나 될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현재 회사를 다니게 된다면 어느정도 다니고 고민을 해봐야 할까요? 아는 변호사님은 커리어 상승을 위해 저더러 로스쿨 준비도 좋지만 차라리 정보보안쪽 대학원을 고려해보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송무, 계약서검토, 개인정보, 공정거래(컴플라이언스) 등을 수행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