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살 5살 아이가 있는 지방살이 워킹맘입니다. 애는 저혼자 키우고 있구요. 아이키움으로 인해 4년간의 경단이 있었으나 22년도에 경단탈출을 꿈꾸며 해본적이 없는 새로운 경력을 채우고자 전기직종에 발을 들였는데 경력을 채우기에 전혀 관계없는 일(회계보조)을 하여 1년을 채우고 원래하던 디자인으로 발을 들였으나 아이 낳기 전과 근무환경이 전혀 달라지지 않아 주말근무 야근 철야등의 일을 하며 일과 아이양육 양립을 할 수 없어 그만두고 인바운드 콜센터에 취업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아이 키우기에 시간은 적합하나 급여가 부족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투잡을 생각하여 블로그 글쓰기알바도 하고 있지만 이부분도 일이 매일있는게 아니라 정기적인 수입이 되기에는 부족합니다. 선배님들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조금 아껴 살며 유지를 하는게 좋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