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엔지니어
5년차의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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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자꾸 다른 일들만 맡김. 이직 관련하여 AI와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더 기르고 싶은데 기회가 없음. 로봇 쪽 스킬들과 웹쪽 스킬들을 명시하지 못 함. 안 한지 너무 오래됐고 현재 알고 있는 지식들이 매우 뒤쳐진 느낌을 받음. 업무와 공부하는 분야가 일치했으면 좋겠음. 현재는 하고 있는 일과 공부하여 쌓고자 하는 역량과의 괴리감이 큼. 이직을 하면 지금 연봉보다 높게 받아야 하는데, 실제로 준다는 회사들도 있기도 했으나 해당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인지 본인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한 상태. 뭔가 회사를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나 로봇을 개발하여 회사 외의 타 고객들에게 만족감과 편의를 제공하는 일로 성과를 내면, 자신감이 생기고 이직 및 고연봉으로 책정되고 일이 풀릴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