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3년차에 너무 낮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업무스콥은 점점 넓어져 회사에서 인정받는데 워낙 인상률이 낮은터라 인상 협상이 되질 않아요. 
2년 후면 과장 진급 연차에 해당하는데 3천만원에 진급할까 무섭습니다. 
해서 저는 중견기업 이상의 탄탄한 체계와 복지를 경험하고 싶고, 연봉은 30% 인상된 5천만원을 희망합니다. 
현재 계약은 3828만원 이지만, 원천징수는 4500만원 정도로 5천만원 인상희망이 적절하다 생각되는데, 해당 희망연봉에 맞춰 이직 할 수 있을지 혹은 어느정도 금액이 적절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