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현재 해당 회사에서 총무 회계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벌써 근무한지 6년차인데 신입사원일드와 비교했었을 때 제 업무의 강도는 동일하다고 느껴집니다.
부가세가 무엇인지는 알고있으나 회계사무실이 있어서 신고를 해본 적이 없고 그 외에도 어떤 방식으로 1년이 지나가는 지는 아나 제대로 진행해 본 적은 없습니다.
벌써 6년차이고 이렇게 지내다가는 정말 아무 데도 이직못할 것 같아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중소기업 급여를 많이 주는 편이라서 부업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겠다. 이런 생각으로 버텨보려고 하였으나 아무리 생각을 해도 미래를 생각하면 성장을 하기 위해서 이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고 나면 저에게 원하는 조건들이나 스킬을 생각해서 쓸 때 제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에 계신 분들은 회계 업무 파트나 인사 파트를 보실 때 어느 정도의 업무까지 보실 수 있는지?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계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현재 저는 총무 업무 전담, 복리 후생 업무, 전표 작성 거래처 관리, 매입관리, 퇴직연금관리가 제 업무중 주요 업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