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으로 경력 쌓으시다가 대기업 정규직으로 이직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사 업무 8년차 직무 멘토입니다. 글쓴이님의 커리어를 보았을 때 대략적인 HRD와 HRM업무를 경험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중견 및 중소기업 정규직 HR담당자로 길을 잡으시길 추전드립니다. 파견직이나 계약직 업무는 보통 새롭게 직원이 와도 적응해서 할 수 있는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이제 사회생활 6년차 정도 되셨다면 직급도 올라가고 본인 직무의 전문성을 갖출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정규직으로 입사하셔서 HR분야에서 본인이 전문성을 갖추고자하는 분야로 역량을 키우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커리어 고민이 크시군요. 먼저, 여러 직무를 경험하신 것은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을 것입니다. HR 직무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대기업 파견직과 중소기업 정규직,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기업에서는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이 가능하지만, 계약직의 불안정성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에서는 직무의 다양성과 직접적인 업무 참여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지만, 업무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환경에서 더 성장하고,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그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