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년차 보안/경비 직무 멘토 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4년동안 국가보안시설 에서 야간고정직 근무를 하였습니다. 결론은 건강을 생각하셔서 이직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돈을 먼저보고 일을 하게되었지만 일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병들이 오더라구요. 고혈압.고도비만.스트레스.불면증 등등 심할때는 요로결석까지 생기고 119 실려간적도 한두번이 아니며 마지막 년도까지는 심한 PTSD로 인하여 퇴직을 결정하고 지금은 주간 팀장직을 맡고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경비 경력은 4개월가지고는 인정을 안해주는 추세이고 민간경비경력은 1년이상으로만 인정하고 있는 추세라서 앞으로도 경비를 하고싶으신다면 최소 6개월이상은 체우시고 다른곳으로 이직을 권해드린바입니다.

안녕하세요, 7년 차 진로 교육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야간근무로 인한 심리적 피로도가 쌓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이러한 심리적 피로가 탈모, 감정 기복, 건강 이상 등을 가져온다면 당장 이직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현재 4개월 차로 일에 적응하시는 시기로 보입니다. 이 적응은 일의 숙지도 있지만, 몸의 적응도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지금은 1년 후 이직을 목표로 일의 숙지와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정신적 피로도는 걷기, 햇빛 보기, 취미활동, 노래 듣기 등으로 일정 부분을 해소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1년은 채우시고 이직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ㅠㅠ 1년 채우지 못하고 이직할 시, 경력으로 인정받기도 힘들고 이력서에 기재 시 오히려 마이너스일 수 있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HR 분야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야간 교대 근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하시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직무적으로 건강이 악화되고, 스트레스가 크시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안업무 경력 이외에도 추가적인 정보를 기재해주시면, 코멘트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업무 강도 및 9-6 근무 환경으로 현재보다 만족도가 높으실 것 같아
현재 4개월차 경력이시라면, 어학 및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취특하여 일반 사무직종으로 취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