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1년은 채우고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ㅠㅠ 1년 미만 경력은 인정받기도 어렵기 때문이죠 ㅠㅠ

지금 업무 환경이 구체적으로 어떤상황인지를 기재해 주시면 해결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당

안녕하세요 현재 품질관리팀장으로 근무 중이며, 품질관리경력 20년 이상 근무 중입니다(품질관리기술사, 품질경영기사, ISO9001인증심사원 자격 보유)
저도 유사한 경험을 하였기에 혹시 도윰이 될 수 있을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1) 바라는 업무 환경은 무엇인지?
2) 바라는 업무 환경의 근거는 타당한지?
품질업무는 보통 품질경영시스템 관리와 제품보증업무로 나뉩니다. 산업공학 출신이시면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업무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단순 제품보증쪽 이시면 개발 또는 공정설계 업무 준비를 추천 드립니다. 단순 제품보증은 고객불만처리 업무가 많아 감정노동이 심한편입니다. 그럴바에는 내가 주축이 되어 개발에 참여 하는 편이 낫습니다.
명확한 기준과 준비 없이 이직은 비슷한 상황이 반복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