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신생기업에 입사해 만2년 되어갑니다
인테리어 공사만 하며,
주 공사 금액대는 보통 1~2억, 가끔 4~5억
(작겐 3~8천)
주 업무는 현장 관리(작은 현장은 소장으로 내보내 줍니다)
/ 간간히 나오는 사무실 설계, 준공도면수정 / 잡다한 일(지명원, 명함제작등)은 맡아서 하고있습니다
회사에 2년 다니면서 이사,부장,과장,대리,사원 다 들어왔다 나가는 모습들을 봤고요..
현재 직원은 부장님 두분과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봉이 적은편인지 적당한편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몇년차쯤 이직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아무리신입이라하시더라도 2년이 지나셨다면 하시는업무에 비해 적게느껴집니다
잡다한일 할분도 없어서 막내라서 다하고 계신거 같네요
그리고 현장관리직이라면 나름 책임도 지고일을 진행하시는 자리로 보이는데 그런 무게감에 비해 연봉은 턱 없이 낮아 보입니다
현직장에 연봉협상을 다시 요청하여 조정하시거나 이직을 통해 연봉을 올리시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인테리어도 많은 분야로 특화되어 있는데
한번씩 경험하면서 다른회사 보는 시야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가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