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담당자
신입의 이직 고민
자금관리
2년 3년 중소기업다니다가 중견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너무 안맞아요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다시 이직 준비 하려고 하는데 막막하네요… 짧은 기간 근무하고 이직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조금이라도 더 버텨야하는 걸까요? (현재 회사를 다닌지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연봉도 3500인데 기본급도 직전 회사들보다 적고 공제되는 것도 있으니 손해보는 느낌이에요-_- 이 연봉또한 5년차에게는 적은 연봉일까요? 받는다면 얼마정도일까요
저도 전산세무 자격으로 금융쪽에서 업무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큰 사건이 있거나 한게 아니고 분위기 문제라면 초기에 적응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좀 더 두고 보시면서 직장을 유지하신 상태로 지금보다 좋은 조건일 경우 분위기나 조건등을 잘 따져보시고 신중하세요게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잦은 이직은 본인은 물론 회사에게도 에너지 낭비가 될 수 있으니까요!
원하시는 곳에서 좋을 조건으로 일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홧팅하세요^^
스트레스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선생님의 경우 언제 이직을 할 것인지가 문제로 보입니다.
현재 수습 기간이시라면 그 기간까지는 회사를 다니신 후 계약을 종료(퇴사)하시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기간 중 감정 기복, 탈모, 소화불량 등을 겪게 되신다면 즉시 퇴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