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제작18년차 멘토입니다
와 1년차에 1억 가까운 연봉이라니 대단하신겁니다
하지만 이런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고생하시는 일이라 연봉이 높은게 아닐까 현재 일하신게 1년정도시라면 짪다면 짧은 기간 아닐까 싶습니다 1년으로는 무언가 판단하기엔 짧다고 보입니다
지금의 회사를 더 겪어보시고 진정 안맞는지 그리고 칼퇴하면 과연그정도의 연봉을 받을수 있을지 잘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년차에 1억 절대 적은 연봉 아니라는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지원 8년차 멘토입니다.
커리어 상향에 대한 도전은 충분히 긍정적이라고 사료됩니다.

다만 경력을 1년으로 적어주셨기에 경력으로 인정받기에는 조금 짧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워라벨 등을 고려하셨을때 힘든부분은 이해하나 1년간의 경력을 살리기 위해서 좀더 근속연수를 늘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극악의 워라벨을 수정하기 위하여 상사분들과 면담을 진행해보는 것은 어떨지 문의드립니다. 업무조정이나 일의 효율성 도모 등에 대해 상사분들이라 어려우시겠지만 허심탄회하게 어필해볼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시는것도 좋지않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이직이라는 도전에 응원한다는 의미로 고 한표 드립니다. 완성차 회사로 이직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준비가 잘되어 있으셔야 할 것 같고요. 처우는 뭐 회사 테이블에 맞춰지지 않을까요? 당장의 처우를 보고 가시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베네핏을 보시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더 맞는 의사결정일 것 같습니다. (워라밸에 관한 판단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