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학원 알바/봉사활동으로 중학교 방과후 수업/
학원 전임강사/ 학교 협력강사 및 시간강사로 일을 해왔습니다. 현재 만 30세이고, 일 그만 두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어요. 휴식기를 좀 길게 가지면서 취준생활을 갖고 고용보험, 건강보험이 되는 주말 쉴 수 있고, 9 to 6 처럼 남들과 패턴이 비슷해지고 싶어요.
가르치는 일보단 수학문항개발 또는 교과서 작업을 하는 사무직쪽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교재개발 및 교수설계 쪽으로의 고민 의견 주셨습니다.
현재 써주신 스펙을 보면 대학원까지 교육쪽을 전공하셨고, 컴퓨터활용 및 수학학원에서의 근무 경험도 갖고 계십니다.
전반적인 스펙이 교육업 쪽으로의 커리어패스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재개발 미 교수설계 쪽은 정확하게 맞는 직무의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남들과의 출퇴근 시간이 같아지고 싶다고 말씀주셨는데요. 이 부분은 일반 직장인처럼 9to6를 말씀주시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경우, 출판 제조업 혹은 도서관 사서, 박사과정을 통한 대학 교육학 강사 등으로 진로를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판 제조업의 경우, 교재개발을 비롯 교육업에 종사하면서도 일반 기업의 직원으로 9to6를 준수 가능하며, 도서관 사서의 경우 공무직의 느낌으로 조금 더 널럴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사과정을 통하여 강사로 출강을 하시면서 추후 교수님으로 성장해 나가신다면 이 또한 업무에 있어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디서 일하시길래 남들과 출퇴근시간이 다를까요
이전회사에서 교수설계 하시는분들이 계셨는데 정상출퇴근하시던데요 간혹야근은 했지만
사측과 해당 고민에대해서 진지하게 의논해보세요
먼저 질문하지 않는다면 절대 먼저 물어주지않는게 회사입니다
이직하실만한 좋은곳이 있다면 이직하시는게 더 빠를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성공적인 이직하시길 빌어봅니다
출 퇴근 시간 때문에 이직 생각을 고민하고 계시는 군요.
교육업계 사무직으로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취득하신 자격증과 전공으로는 교육업계 인턴이나 정규직에 도전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스킬 위주로 커뮤니케이션,보고서 작성 능력 등을 보여줄 수 있는 자소서 작성하시어 지원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