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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업전략 업무를 해오면서 제가 겪은 조직개편은 매년 있었고, 팀도 변경되거나 이동도 많았습니다. 본래 해왔던 R&R도 바뀌어 말씀하신 의미 없는 리써치만 한 적도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어야 할 사항 말씀드릴게요! 맞는 직무에 지원하여 이직하여도 시기와 경중도의 차이이지 또 겪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이직한 저도 또 다시 깨달은 문제입니다.
한 가지 방안을 말씀드립니다. 이직 결정 이전에 회사 내 의사결정자분과 직무 관련하여 면담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전 전 회사(중견기업) 대표님과 조직개편 전후 제가 원하는 업무에 대해 여러 번 말씀나눴습니다. 대표님은 제가 원하는 바를 잘 인지하고 있었고, 조율하여 회사와 제가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만들어나갔습니다. 대표님은 일의 의미와 동기부여를 계속 해 주셨고요.
채용공고상 더 적합한 곳일 수 있다는 판단과 다르게 회사는 경영사정으로 늘 바뀝니다.
신중히 고민하시고 움직이시기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첵첵멘토단 멘토드림
예정된 보직과는 다른 보직으로 배정되어 일장일단이 있는 회사생활로 고민 주셨습니다.
우선, 저는 본인께서 미련이 남는지가 궁금합니다.
미련을 남기기 싫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환승이직을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커리어 보단 워라벨과 연봉 등이 중요하시다고 사료되신다면 회사에서 경력을 쌓으시며 사내에서의 보직 순환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오로지 선택의 문제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