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지원 8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서류 탈락에 따른 고민 주셨습니다.

서류는 당연히 탈락할 수 있습니다. 서류 뿐만아니라 면접에서도 탈락할 수 있습니다.

4년제 문과 졸업생들은 워낙 자리가 없어서 150개의 서류를 한 학기에 지원하고도 5개정도 최종면접에 갈까 말까 합니다.

떨어지시는 것에 고민하지마시고 계속 지속적으로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이과생 이시고 학점 및 학과도 좋기에 계약직의 경험을 잘 살리셔서 이력서 및 자소서를 작성하시는 것에 집중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30살 아래라면 적극적으로 계약직 다니면서 서류 넣어봐여 해요.
현재 계약직 다니는곳이 정규직 전환의 여지가 있다면, 그리고 괜찮은 기업이라면 정규직 전환에 올인하는것도 좋겠지만, 아니라면 퇴근 후 무조건 취업 스터디 해보세요.
한두개 넣는다고 서류합격 하는것은 당연히 아니고, 잠 참아가면서 10개 이상은 기본으로 넣어야 두개정도 붙습니다.
스펙은 훌륭한데 서류가 계속 떨어진다면, 글쓰기를 잘 못하시는것 같아요, 되도록 취업 스터디에 들어가서 서로 자소서 첨삭해주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남의 자소서도 읽고 첨삭받은것을 토대로 수정해 가는 과정에서 글쓰기 실력이 매우 성장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의지가 있다면 기사자격증 취득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전기공학 전공에 뛰어난 학점을 가지고 계시네요. 품질관리자로서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위해 통계적 품질관리, 품질경영 등에 대한 교육이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므로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계신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