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패션업 웹디자인 3년차 입니다.
이직 시도 중인데
불합격연속이라 내가 실력이 그렇게 없나 라는 생각만 많아집니다.
사실 포커싱이 명확하질 않아 찔끔찔끔해서 그런거 같아요.
1.장기적으로 고연봉을 받으려면 uiux가 나을거 같아서
퍼블리싱 찔끔.(머리가 안돌아간다는걸 깨달음)
2.웹디에서 조금만 틀면 컨텐츠/그래픽디자인 쪽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찔끔.(그러나 서류광탈)
3.학부생일땐 cmf디자인에 관심이 있어 마야, c4d건드려봤다가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아서 일단 빠른취업이 된 웹디를 하고있거거든요.
지금 하고 있는 웹디는
제가 직접 촬영에 참여해서 퀄리티를 올린 사진을 가지고
디쟌작업 해요. 근데 ..이것봐라.? 솔직히 재밌어요.
소품 준비하는것도.. 재밌어.
그치만 박봉이라 머물러 있긴 싫어요.
대기업이나 네임벨류 있는회사들은
Uiux쪽이 많아서 솔직히 끌리진 않지만 이제라도 다시 시작해야하나싶어요.
어디를 목표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어릴때보다
요즘 더 미래고민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야근이 잦은 회사에 오다보니
기력이 딸려서 집에 오면 자는 날이 더 많아 현타오니 글 남겨봅니다. 많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