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담당자
2년차의 이직 고민
행정
공무원인데 너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잠시 인턴한 경험이 있는데,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가진 곳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네요. 문제는 공무원 경력을 살려서 이직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 아예 신입으로 가기에는 젊은 나이가 아니라는 것(31살)입니다. 이직 가능한 직무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남는 게 좋을까요?
요즘 경력 없이는 안 뽑는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을 가시더라도 경험이 있으니 방향을 조금만 튼다면 행정, 회계, 마케팅 등 직무로 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니시면서 원하는 직무, 기업 등 정보를 찾아보시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