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사담당 8년차의 직무 멘토입니다. 회계담당자를 희망하는데 아직 첫 단추를 채우기 전 고민하고 계시네요. 일단 본인의 전공과 업무가 연관성이 없더라도 본인이 회계 및 재무 분야에 관심을 두고 노력했다는 것은 자격증으로 증명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해주셨는데 1.경리팀에서 회계팀의 업무를 대신하는 기업들도 많이 있기에 나중에 이직할 때 당연히 경력이 인정됩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2.경리쪽에서는 회계 분야의 단순 업무만 한다고 잘 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1번 답변과 동일합니다. 3.세무나 회계법인 타 회사의 여러가지 회계 처리를 대신 해주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업무 처리 방식을 배우고 익히게 될 겁니다. 도움이 충분히 됩니다. 4.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기 보다는 업무 경험을 통해서 본인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인턴보다는 본인이 어느 정도 책임을 가질 수 있는 정규직 직원으로 도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스펙으로 충분히 신입직원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영지원 8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회계직으로의 이직 고민 주셨습니다.

1. 사기업 경리 쪽에서 연봉이 높게 나왔는데
나중에 회계나 세무 직무로 이직할 때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 경리도 회계의 한 업무중 하나 입니다.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2. 경리는 단순기록이고, 회계는 결산을 만진다는데... 만약 경리쪽에서 일한다면 어떤 경험을 해야 나중에 이직할 때 도움이 될까요?
-»장부 그리고 약식부기, 회계재무제표들을 시간이 나시는대로 많이보시고 관련 수치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3. 세무나 회계법인은 나중에 사기업 이직할 때 도움이 안된다는 말도 있는데, 저와 같은 상황에서는 이거라도 필요한지 질문드립니다.
-» 당연히 필요합니다.
세무나 회계법인 관련 경력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거기서 다양한 회계업무를 경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희망직무인 회계담당자로서 필요한 스펙을 보완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전공이 다르더라도 이미 보유하신 전산세무 2급, 재경관리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 등의 자격증은 회계직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리에서의 경험은 회계직무로의 이직에도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리 업무를 통해 회계 원리와 회계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무나 회계법인에서의 경험은 사기업으로의 이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무 관련 지식과 업무 처리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무사와 회계사 자격증 외에도, 회계정보처리사, ERP 자격증 등이 중견기업 이상 취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