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지원 8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주셨습니다.

이미 21년 차 시기에 상당한 경력을 보유하고 계시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내부통제 업무에 대해서도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이런 점에서 경력, 스펙 등은 빠질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1년차인 이상, 이미 연세가 상당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때, 이직은 쉽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특히나 임원을 바라보고 계신다면 이직은 치명적인 약점으로 보여집니다.

스카웃되서 임원으로 가지 않는 이상, 차,부장급으로의 이직은 거기서 커리어가 마무리 될 공산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직보다는 stay를 권해드리며, 만약 이직등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필요로 하신다면, 그 전에 변호사나 감사사와 같은 자격증을 추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당신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21년의 긴 경력 동안 내부통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오셨군요. 그런데도 이직에 대한 고민이 생기셨다면, 현재의 업무 환경이나 조건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당신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은 분명 가치가 있습니다. 이직 시장에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의 업무 환경이나 조건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만약 이직을 결정하신다면 당신의 전문성을 인정해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