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자
신입의 이직 고민
물류센터
6개월됐고 회사가 너무 빡세서 3천 맞춰주시면 좋겠는데 안되면 퇴사를 하려고 이직 준비중인데 다 집 거리와 너무 멀고 3천 맞춰주는데가 많이 없는거같아보이더라구여.. 주방용품이구(도자기들 위주) 하는 일은 피킹 패킹 어떤날에 검수, 쿠팡 로켓 납품 보내는 일 하구있습니다(전반적인 업무 다함) 거의 택배 직원은 3명 쿠팡직원 3명인데 일손이 부족해서 제가 왔다갔다하며 하구 있는데요 직원 뽑았다고 하지만 얼마ㅏ 안가 관두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 고민이 되네요 송장량은 월욜 700건정도 나머지는 3-400건 정도 되는거같아요 (쿠팡 제외하고) 밥은 제공되구 3천만원 너무 높게 부르는걸까요..? ㅠㅠ 4월 둘째주까지 버텨볼생각이구 인상이 안되면 이직을 할생각인데 이직도 잘 안되면 좀만 더 버텨서 퇴직금 받구 퇴사할 생각입니다 ㅠ
연봉의 경우 경력이 쌓일수록 높아집니다. 주위에서 원하시는 연봉을 찾을 수 없다면 최소한 지금보다 일이 편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신 후 경력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연봉에 대한 고민 주셨습니다.
우선, 연봉은 생계가 걸려 있는 문제인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1차적으로 사측과 연봉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협상을 하시면서 중고신입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8개월차 시기에 경력직으로의 경력은 의미가 없습니다.
너무 짧은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까지의 경력을 살려 다른 곳으로의 중고신입으로 재입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유관 직무에 대한 경험, 회사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었기에 요새 회사에서 좋아하는 신입 인재상으로 보여집니다.
회사 업무 강도가 세고 거리 문제가 고민되신다면, 중고신입으로 재 지원하시거나
조금 더 버티셔서 1년을 채우시고 이직 하시는 것을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직 및 신입 지원 관련해서 현재의 스펙에서 기업마다 상이하겠으나, 대기업 입사 시 어학점수는 반드시 필수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경력직이 아닌 신입 공채인 경우 오픽/토스는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토익보다는 오픽,토스 선호 추세)
입사 지원 시 최소 어학 기준을 두는 경우들이 있으니 기본적인 어학 스피킹은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