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관리자
1년차의 이직 고민
고객응대 +4
연봉은 3000넘게 받고있어서 나이에 비해서는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이 드는데 계속 무리하게 일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오고 여러 업체들을 만나다 보니 관심이가는데 그곳에서 무조건 채용한다는 것도 아니고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몰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근무자는 30명정도 되는회사인데 고객님들을 응대하는 매장이다보니 언젠가 고객님의 발길이 끊기면 사람이 줄어 잘리게 되면 경력적으로 괜찮은곳인지 잘모르겠어요
매장관리자로써 많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말씀하시듯 1년차가 3500이면 많이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일이 힘들다는것을 뜻하는것이겠죠
하지만 더 힘든일을 하면서 그정도를 못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당연히 더 높은곳을 보는게 맞겠지만 절대 지금수준의 연봉을 주는곳이 있는지를 꼭 잘알아보시고 이직하시길바랍니다
준비없는 이직은 장기휴직으로 이어질수도있습니다
매장관리자로서 커리어 고민 주셨습니다.
우선, 어디든 Risk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리스크가 적은 곳을 찾아가야 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몸에 무리가 오고, 고객 규모가 적을 경우에는 경력으로 보나 몸으로 보나 그다지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경력을 그쪽으로 설정하셨기에 경력으로 간다면 동종 쪽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이며, 아니시라면 새로운 업종을 살피시어 신입으로 들어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