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품질관리부문 20년 경력 멘토입니다. gmp 인증시스템 관리에 필요한 자원이나 환경이 열악해서 이직을 고민하시기에 의견 드립니다.
저도 유사한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IATF16949, AS9100) 심사대응을 해보았기에 고충을 이해할 수 있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은 일은 편할 수는 있어도 배워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안되어 있는 곳은 왜 그런지,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 내가 왜 실패하고 성공 했는지를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진단/컨설팅을 본인 경험에 비추어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현재 회사에서의 업무가 힘들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경력이 아직 짧으신 만큼,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쌓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GMP 준비와 유지관리에 대한 경험은 앞으로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