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지원 8년차 재직중인 멘토입니다.
연봉을 상향 시키면서 워라벨이 좋은 곳으로의 이직 말씀주셨습니다.

우선, 이미 현재 분야에서 6년 이상 근무하셨기에 이직하시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IT 분야에서 워라벨을 찾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돈을 많이 받을 수록 워라벨은 안좋을 수밖에 없고, 추가로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IT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회사들이 워낙 많습니다.
이런 곳에 가면 돈은 더 받을 수 있겠지만 필연적으로 고생을 할 수 있기에 연봉과 워라벨 둘을 잡기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년차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근무 중입니다.
저랑 같은 연차에 유사한 고민을 하고 계셔서 해당 분야 동기로서 의견을 공유드립니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기 위해서는 해당 조건을 가진 회사의 JD와 본인의 경력이 유사하거나 자신이 어필할 수 있는 스킬이나 경력을 잘 정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이직 시장이 정체는 아니지만 경력직TO는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이 확인되지 않으면 1명도 채용하지 않는 것이 경력직 시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업무로도 힘드시겠지만, 이직하고 싶은 회사를 정하셔서 객관적으로 검증될 수 있는 본인만의 이력을 잘 정리하시고 잘 어필하시면 충분히 이직도 가능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제작 18년차 멘토입니다
6년차시라면 충분히 이직하셔도 좋은조건으로 가실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중요한점은 절대 먼저 퇴사 하시지는 않으셔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시기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이직에 좋은시기라고 보긴 힘듭니다
구직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하시어 갈곳을 정해놓고 확정하신다음 이직을 하시면 어떨까합니다
현재 연봉이 낮다고보이시지도 않습니다
스스로 체계를 만들어보시고 현직장을 유지하시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의 업무 환경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말씀을 듣고 공감이 갑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이나 업무 범위 축소 등의 가능성을 먼저 탐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직 시 연봉 이상의 워라벨 좋은 곳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당신의 경력과 능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이직 시장을 탐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