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번의 이직 경험이 있는 HR 분야 경험을 보유한 5년차 마케팅 기획자 입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연차가 쌓이면서 갖는 고민일거라고 충분히 공감합니다
11년간의 커리어가 있으신 점은 매우 큰 가치라고 생각하며, 동종업계로 이직 시에는 경력기술서와 면접 준비만 잘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우선, 11년동안 성과를 낸 경험 위주로 경력기술서를 현 시점 한번 업데이트하면 좋겠고, 경력기술서 작성과 함께 면접 준비도 병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면접 준비가 처음이시라면 무작정 스터디를 하시는 것 보다는,
면접 질문리스트를 적어보신 뒤 그에 대한 자신만의 답변을 작성하고 익히는 연습을 먼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준비시에는 지원동기, 자기소개, 입사후 포부와 같은 기본 질문에 대해 답변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원자가 회사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최신 사업이나 직무 관련된 질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의 홈페이지나 최근 보도자료 등을 세세히 검토해보시기 바라며,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나올 수 있는 예상질문들과 꼬리질문들까지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11년 동안 꾸준히 일해오신 것에 대해 먼저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연차가 쌓여도 급여가 오르지 않는 상황, 그리고 경력이 쌓이지 않는다는 고민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현재 회사에서의 성장 가능성, 이직 후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설정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