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종사자
신입의 이직 고민
조립
25살부터 31살까지 의류쪽 일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그만두고 그후 목공학원 교육을 수료 하고 학원 연계 업체로 목수일을 6개월 정도 하고 목공쪽일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에 드라마 세트팀, 가구조립 공장도 다녔다가 지금은 다시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알아보고 있는쪽은 캠핑카에 목공쪽과 전반전인 캠핑카의 제조 과정을 배우면서 기술을 터득 하고 싶은데 처음 접하는 자동차쪽이다 보니 걱정이 되고 애매한 마음이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산직으로의 이직 관련 커리어패스 고민 주셨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새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선 도전정신은 높게 사는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과거 의류쪽 일을 배우던 시절과 목공일을 배우던 시절을 기억하시고 이번에는 캠핑카 제조 과정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캠핑카 제조 과정 등은 어디 학원을 가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에 회사를 다니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넣으셔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도전해오셨기에 이직 혹은 다른 직종으로의 전환으로 인한 두려움은 축적된 배움의 자세로 커버하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쉬운일은 없습니다
해보다보면 손에 익는거죠 만약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어려운지쉬운지 맞는지 아닌지 알수조차없게 되는것이죠
아무리 힘들어도 적응기간이 있고 그시간을 잘버틴다면 훗날 왜케겁냈지라고 하며 웃고 계실겁니다
지금 필요한건 내마음의 안정보다는 부딪혀보는 용기가 아닐까합니다
누구나 신입기간이 있기에 전문가가 된다는걸 잊지마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