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
8년차의 이직 고민
영어
저는 한 직장에서 영어강사로 오래 일을 하였고, 아이들에게 쉽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싶었고 문법 이해를 위하여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아이들을 가르쳤었고, 원데이 북클래스에서 저만의 책만들기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책만들기를 해보니 저만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고싶어지다보니 영어강사를 계속 해나가는것이 나을지 책만들기를 좀더 배울수 있는 회사로 갈지 고민입니다
우선 지원자님의 연차대비 연봉이 너무 적습니다. 영어 관련 자격증, 이를테면 토익이나 토스 등의 경력을 더 쌓으셔서 더 좋은 환경의 근무지로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어요~!
제가 선생님의 연령대는 모르지만 새로운 분야로 도전 하시기에는 왠지 지금이 적기이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비젼’이 생기셨으니까요!!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나중에 강사로는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사 수명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현재는 큰 어학원 부원장이구요~
거두절미하고 부장강사 연봉이 너무 작네요..초등만 담당하시는거라고 하더라도 전임강사면 너무 적은 연봉입니다. 지금 경력과 그정도의 교육열정이라면 얼마든 이직가능합니다. 이력서 잘 준비하셔서 꼭 이직하시고, 가능하시다면 중등수업까지 가능하게 준비하셔서 경쟁력을 더 키우시길! 책 편찬도 소비해줄 대상이 있어야 의미가 있지요, 저라면 학원학생들 대상으로 책을 활용해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