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거주중인데 회사가 강남으로 이사했어요.
대중교통 왕복 5시간 출퇴근 1주일 차, 현재는 전문대졸으로 4년제 학사학위는 8월에 나와서 퇴사하기도 애매한 상황인데 몸이 너무 힘드네요.
지하철이 너무 꽉차서 앉아서 다니지도 못하는데.. 5개월 버티는게 맞을까요
2024.03.17 수정
4명이 참견 중
익명4영상편집자 18년차
안녕하세요 영상제작 18년차 멘토입니다 네 우선 저도 현재 왕복 4시간을 출퇴근중이라 충분히 이해됩니다 강남은 자리조차 앉기 힘들죠 출퇴근이 5시간 이시라면 고용노동부에 실업급여 조건이 되시는지 한번문의 드려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근무기간은 충분하시니 사측의 출퇴근거리문제로 인한 퇴사로 5달동안 이직을 위한 리프레쉬 기간으로 보내며 이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2024.03.17 작성
익명3콘텐츠마케터 8년차
안녕하세요, 7년 차 진로 교육 경험을 보유한 멘토입니다. 회사의 이사로 이직을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력직이라 학력이 이직에 큰 판단 기준이 되지는 않으나, 회사에 따라 연봉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5개월을 버티시는 것이 가장 좋으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우려된다면 퇴사를 추천드립니다. 선생님의 경우 실업 급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을 알아보신 후 퇴사를 결정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2024.03.17 작성
익명2퍼포먼스마케터 8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인사담당 8년 경력을 보유한 직무 멘토입니다. 회사가 이전을 하면서 출퇴근 거리가 멀어져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편도 2시간 반 정도 걸리고 왕복이 5시간이면 지나치에 힘든 상황이 맞습니다. 실업급여 수급 조건에 사업장 이전으로 출퇴근 시간이 3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가능한 이유가 이런 어려움 때문이지요. 8월 까지 재직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그기간 동안 출퇴근 방식을 변경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해봤는데 자차는 도저히 어렵고 지하철이 가장 빠른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동 시간 동안 학위취득을 위한 공부를 해본다던가 과제를 한다던가 하면서 본인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 조금 덜 힘들게 느껴질 겁니다. 저는 그렇게 2년 동안 왕복 3시간 이상 직장을 다니다가 왕복 1시간 거리로 이직을 하니 세상 행복감을 얻었던 경험이 있어요. 일단 남은 5개월 동안 최대한 이렇게 시도해보시고 이런 상황은 빠르게 벗어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024.03.17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서 몸이 힘들어지는 상황,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당신의 경력사항을 보면 재무회계 분야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험은 당신의 커리어에 있어서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퇴사보다는 학사학위 취득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다른 회사를 찾는 것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서 힘들 수 있지만,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 잠시 참는 것도 중요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네 우선 저도 현재 왕복 4시간을 출퇴근중이라 충분히 이해됩니다 강남은 자리조차 앉기 힘들죠
출퇴근이 5시간 이시라면 고용노동부에 실업급여 조건이 되시는지 한번문의 드려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근무기간은 충분하시니 사측의 출퇴근거리문제로 인한 퇴사로 5달동안 이직을 위한 리프레쉬 기간으로 보내며 이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선생님의 경우 실업 급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을 알아보신 후 퇴사를 결정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