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연구원
12년차의 이직 고민
미생물
10년넘게 다닌 경력이 아깝지만 이직하지않고 다른 직종 알아보려하는데 해보지않은 직종이라 두렵습니다 학원다녀 자격증따고 창업하려하는데 퇴사하고 시작해도 될까요? (이제 팀에서 잘해도 대졸한테만 진급시키려 성과 밀어주고 일을 더 열심히 해도 누구하나 알아주는사람 없고 대놓고 욕하면서 까내리기 바쁘니 서러워서 일못하겠습니다)
어느회사에나 있는 문제점으로 퇴사를 고려하고 계시군요
우선사측에 현직장내 문제를 상담해보시고 이직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퇴사를 고려하신다면 충분히 용기내보실수 있을것같습니다
다른직종으로의 이직이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셨을때가 제일 빠르실수도있습니다
관련경력을 이용하여 동종업계로 가시는 것도 좋을듯한데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직처를 정해두시고 퇴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의 높은 경력 연차와 스킬을 바탕으로 한번의 이직을 통해 연봉 점프 및 커리어 향상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력직으로 자소서와 경력기술서를 잘 보강하시면 관리직에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우선적으로 자소서를 잘 점검하시어 구직사이트에 업데이트 하는 것부터 해보면 좋겠습니다.
다만, 경력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성과를 냈는지 간략하게 기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력 기술서 작성 시, 경력 지원 시에 자신이 어떤 일을 해왔고 성과를 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함으로써, 향후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경력사항을 핵심만 뽑아 간략하게 기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