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정말 하고싶은게 있으시면 고민말고 바로 하러가세요 힘든데 꾸역꾸역 버티다가 자존감 읽고 사회가 무서워서 1년 넘게 사회활동을 못하고 안했어요
늦지않았으니까 좀 쉬세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서비스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현타도 오고 슬럼프도 왔었어요. 결국 이겨내고 아직도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직을 권하고 싶은 이유는, 사람을 대면하는 일에서 느끼는 피로를 이해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이 일을 하면서 정말 우울증도 오고 했었는데요, 그때 엄청 힘이 들었었어요. 사람을 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압니다. 그리고 버티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도 알아요. 저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다시 이 일을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사람을 무서워하고 영업 전화에 트라우마를 느끼면서까지 일을 계속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로 자존감 떨어지거나 힘드시면 하시고 싶었던 일이나 다른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거나 잠시 숨 고르시는거도 좋다 생각해요 삶을 계속 달리기만 하면 힘들자나요

여건이 된다면 잠시 쉬시거나 그 정도로 회복이 어려운 단계면 프리랜서로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는 워낙 컨텐츠를 많이 소비하는 추세이니 콘텐츠 제작 관련 일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어디든 무슨 일이든 사람 상대하는 건 똑같습니다. 공장에서 단순 작업을 하더래도 상사가 있고 같이 일하는 동기가 있어서, 그 안에서 또 영업 대신에 매일 보는 사람들과의 일상이 있기에 그거 나름대로의 고충이 다 있기 마련입니다,,, 2년이나 근무하셨다면, 계속 나를 믿고 써준 기업에 의지하고 무서우면 이겨내서 극복을 하는 것이 다른 직업을 가져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일을 해서 또 무언가 무서우면 회피하실 건 아니잖아요ㅠ.ㅠ

오래 고민하지마시고 행복할 일을 하세요

자기관리또한 관리자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이직은 간단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도저히 여기 있다간 내가 죽을꺼같다 싶을때 이직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좀 쉬면서 다른일 찾아보세요 본인이 젤 소중합니다

2년차라는건 버틸만큼버틴게아닌 변화하는과정입니다.
그런이유로 이직해 디른직종간다면 어쩌피 같은결과이고 남아서 해볼만큼 해버고 이직하는것도 니쁘지않음

2년차때 저도 같은마음이었고 다만 금융치료로 자기합리화하며 1년을 더 버티며 원형탈모2개 그나마쉴수있을 주말을 잃었으며 자신감 자존감이 떨어짐을 느끼며 그래도 돈은 벌어야지 하며1년을 더버티며 현재 4년차인데 이제는 살기위해 돈을버는건 맞지만 스트레스 덜받으며 지금보다는 월급이 적어도 충분히 내시간을 즐기고 심적으로 덜 스트레스받는곳으로 가는게 나를위해서도 좋겠다싶어서 마음내려놓고 알아보려합니다. 한번 쭉 지난날 돌아보며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현재 본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맞는쪽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제 스트레스로 주변사람들도 힘들게 하고있었던거 같거든요 ˃̣̣̣̣̣̣︿˂̣̣̣̣̣̣

제직업도 그런일 많습니다.
재고 관련, 고객 니즈, 직원 니즈 알바 애로 사항
쉬는 날인데 그 직종, 업 ,업무특성상 쉬는날인데도 불구하고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영업특성상 쉬는날이 불투명하고 업무 외 선배나 후배를 포함한 다른분의 업무량을 대신 채울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거래하는 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함으로써 별도의 개런티 또는 성취감을 받을때도 있을거고 그로인한
금전적인 보장도 받을수 있습나다.
개인적으로 영업직은 금전적 보상에 비해 업무량이 많다고 판단합니다.
그렇지만 영업직 3년 경력 이상을 무시하는 회사도 없다는걸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근무 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업종 애서 3년이상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내 건강도 중요한 것 같아요
뭘 할지 생각해고 이직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당신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당신의 직무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것은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다만,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당신이 원하는 직무와 그에 따른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직 후에도 비슷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는 것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