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차 바이오 직무 멘토입니다. 통상 학부만 마지고 입사하는 경우 QA/QC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석사 이상이면 연구 개발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요. 말씀하신대로 입사원서를 받아보면 학부졸업생은 대부분 실험실 인턴 경험외엔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므로 말씀하신 GMP 교육을 이수하는 것도 긍정적인 어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QA와 QC가 요구하는 바가 약간 상이하므로 그에 맞게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QA는 실험 직무가 아니라서 아무래도 어학 점수를 더 보는 것 같습니다. 반면 QC는 학부 실험 내용을 잘 정리하는것이 필요하겠고요.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QA/QC에 필요한 어학 성적 관리도 필요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어학 성적이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화학과 전공자로서 바이오·제약연구원을 희망하시는군요.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은 화학 분야의 기초적인 지식을 검증하는 자격증으로, 바이오·제약연구원 직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 GMP 교육은 제약산업의 품질관리(QC)나 품질보증(QA) 직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제약업계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실험실 기술과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연구실에서의 인턴 경험을 쌓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