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나 일하셨는데 이직 해야되나 라는 고민이 든 순간 이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재관리업무라는게 결국 구매팀의 하청(?). 아랫부서(?) 같은 느낌을 받고 능독적이기보단 수동적인 업무가 되다보니 고경력자들은 그 시기에 업무의 주도성이 없어지는 자신의 상황에 입지에 대한 불안감 및 직무에 대한 회의감이 들수 있습니다. 더 나은 높은 도약을 위해 연봉이나 기존경력을 어느정도 포기하더라도 미래를 위한 본인의 선택에 믿음을 갖고 진행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직할필요성 있어요.
다만 해다직무필요한 자격증은 준비하시고.
기존보다는 직급이나 급여가 낮아질순 있어요.
자재관리가 7년이지 구매는 처음이니 그렇게볼겁니다.
그건 감수하시고 이직준비하시면됩니다.
아니면 기존직장에 어필은어떤가요?
직급상승 및 연봉협의및 부서이동. 이게 안되면 이직이 맞습니다.

업무 확장을 위해서는 기존에 하시던 업무에서 구매 쪽으로 ㅇ녀결 지을 수 있는 포인트를 먼저 ㅊ자아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내가 어떤 계기로 이 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쪽으로 전문성을 어떻게 키우고 싶은지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중소 이직 ㅡ 자재 경력 인정 구매로 경험없이 가능
연봉 충북 경기 기준 4000에서 4200 가능
높은 확률로 현장 관리 또는 자재 관리 겸할 수 있음

중견 이직 ㅡ 스펙 및 실무 경험 필요 연봉 다시 시작 또는 3500 근방 인서울 어려움 나이 35전후에만
낮은 확률이지만 겸직할 수 있음

대기업 이직 ㅡ 추천하지않음 냉정하게 말해 어지간한 스펙 및 학벌 또는 나이 아니고선 어려움
구매라고 다같은 구매가 아님 물류쪽 구매 특히 대기업 물류 구매는 대기업 타이틀과 달리 급여약함 삼성 엘지전자의 지점쪽도 마찬가지

외국어 독하게 해서 중급 수준까지 올려서 알짜배기 강소 찾아가면 일도 널널하고 급여도 괜찮음
단, 가족기업 시골 기본 복지(4대보험 주차장 연차사용 중식제공 끝) 근로시간에 연장 시간 붙은 거지같은 ㅈ소들만 피하면됨

정 구매쪽을 하고 싶다면 그룹 인지도는 있지만 진입이 낮은 계열사 골라서 1년 경력 쌓는것도 방법

쿠팡 지방 거점 구매 자재팀이나 이마트 지방점 scm관리쪽 같은.. 해당 업무나 직종을 무시하는게 절대 아님 본사에 비해 가기 쉬우나 추후 경력란에 쓸 경우 인지도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기 때문

아무튼 본인이 의구심이 들었다면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될 확률이 높음
이직 추천드리고 성공하시길 기원함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7년 동안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 것은 매우 값진 자산입니다. 현재 직무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느끼신다면,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구매 업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자격증 취득을 위한 노력도 멈추지 마시고, 동시에 구매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직 시에는 현재의 경력과 능력,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잘 표현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믿고, 준비하신 만큼 기회는 반드시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