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상황을 이렇게 이야기 해주는 것 또한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 만 34세 이지만 전기자격을 가졌음에도 시설관리라는 부문으로 8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지금은 퇴사를 하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위해 전기공사든 일용직이든 잡히는 대로 하는 중입니다. 회사가 저의 미래를 책임져줄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선택을 하게되었고 저와 똑같은 상황 이시기에 가조가 하는 길을 가시는게 맞고 그걸 위해 스스로를 증명하기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한 노력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좋다는 회사 들어가는 그 시간동안 아무것도 하지못했고 하지않은 제 자신이 미워질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스스로를 위한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현재의 상황이 쉽지 않으실 것 같아 많이 공감합니다. 부서 이동으로 인해 원하시는 커리어 경로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 큰 스트레스가 되고 계신 것 같네요. 하지만, 이직을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부서 이동의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능력을 잘 표현한다면, 오히려 다양한 직무 경험을 갖춘 인재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직을 준비하시는 동안 기존의 전문성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은 원하시는 커리어로의 복귀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