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제작 18년차 멘토입니다
회사의 경영악화로 이직을 고민하신다면 우선시 해야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실업급여죠 절대 자진퇴사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사측과 조율해서 권고사직으로 가시되 두달이상 급여가 연체되었다면 자동으로 자격이 되시니 고용보험쪽에 문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추천드리자면 연출일만 하신게 아니라면 촬영이나 편집쪽을 스킬을 좀키워 회사소속 영상팀이나 마케팅부서로 이직을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경영악화라면 당연히 옮기시는게 좋겠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여기 업계도 워낙 레드오션에 여기저기서 경영악화가 터지다보니 연봉을 맞춰줄 회사를 찾는게 가장 어려운 난제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중소기업을 가기에는 최소연봉으로 신입들 갉아서 굴리는 판이 워낙 많다보니 별로이실테고,
어느정도는 타협점을 최대한 찾아보심이 좋아보입니다.

3년 차가 이직하기에는 딱 좋은 시기죠. 이제야 뭔가 자신감도 생기고 어떤 일이든 다 잘할 자신이 생기는 미친 자존감이 뿜뿜하는 시기이기에 기회만 된다면 내게 맞는 곳으로의 이직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경제상황, 업계의 상황을 종합적로 면밀히 따져보고 씹어보고 째려보고 물어보고 해서 결정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월230~250만원 임금으로 수정 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 직장의 경영 상황이 좋지 않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당신의 커리어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희망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당신의 경력과 능력을 믿고 계속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직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이를 확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