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은 결정했고, 환승이직을 할지 퇴사 후 이직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퇴사 후 이직보다 환승이직을 추천하는 이유는 대개 연봉협상 때문이던데, 연봉이 이미 최저시급이고 커리어를 전환을 하려는 경우에도 퇴사 후 이직보다 환승이직이 나은가요? 지금 상황을 간략히 정리하면 8시-17시 근무, 연봉 최저, 출퇴근 약1시간, 연봉동결, 취업 부트캠프로 커리어 전환 예정입니다. 인원충원이 안되어 잡무만 맡고 있기 때문에 (인원충원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중요한` 일이 손에 떨어지면 `당신이 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라`고 합니다.) 물경력이란 생각에 스트레스도 큰 편입니다. 차라리 오전중 알바를 뛰면서 빡세게 이직준비를 할지, 그래도 계속 다니면서 기간을 2,3배정도 들여 이직할지 고민인데 조언이 필요합니다.
특히 도움 안되는 물경력 직장에선요~
차라리 퇴사하고 바로 이직이 안되면 알바라도 하면서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도 따고 더 준비해서 이직에 노력해보세요. 꼭 좋은결과 있을꺼예요.
자신이 원한 직장을 만나기 힘듭니다
길게는 1년 보시고 천천히 알아 보세요
외궄어 공부하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