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조교
18년차의 이직 고민
교육행정
지방 사립대학 교직원으로 재직중입니다. 40대 중반 아재이기도 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조직 분위기가 많이 무거워지고 있으며 발전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것 같아 수도권 교육분야 사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다만 특별한 기술이 없어 이직의 폭이 매우 좁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점점 더 악화되는 근무환경에 정년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약해지는 상황에 고민이 되어 남겨봅니다. 인생 선후배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