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화학과 재학 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화학과가 취업하려면 대학원은 필수라고 들어서 처음부터 화공 전과를 목표로 화학과에 들어왔고, 수업 커리도 화공으로 전과해도 문제 없도록 짜놨습니다.
그러나 편하게 화학과에 남고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1. 화학과 학사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난이도는 어떤가요
2. 화공 취업이 더 쉬운 건 사실인가요?
3. 화공 학사로는 어디까지 취업 가능한가요?
참고로 제약과 화장품 쪽에 관심 있습니다
1. 학사로는 연구보다는 사무직 혹은 품질관리 쪽으느 갈 확률이 높습니다.
2. 화공 취업률이 더 높은것이 현실입니다.
3. 1번답과 동일하며, 제약이든 화장품이든 단순 사무직 혹은 공장의 품질보증 및 품질관리 분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에 최소한 석사라도 하시길 권해드리며 박사까지 해야 직장에서 좀더 대우받으며 롱런 가능한것이 현실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