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회사에서 연봉동결과 심리적 압박감으로 견디기가 힘듭니다.
팀과 회사의 보스와도 잘 안맞고, 집과의 거리도 너무 멉니다.
설계분야도 지금까지의 커리어와 달라서 업무가 너무 힘듭니다.
나이와 경력도 있어서 마지막 이직을 생각 하는데,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
현재 조건
설계엔지니어 5년차중소기업, 제조·생산·화학업
차장/팀원 · 5,600만원
직무
설계엔지니어 > 3D설계, 기구설계
스킬
2D 설계
AutoCAD
CREO
Solidworks
FMEA
자격증
1종보통운전면허
2024.03.20 최초 등록
참견하기
설계엔지니어 5년차님은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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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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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참견 중
익명6설계엔지니어 1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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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결혼 안하셨다면 100프로 이직 진행 하시고 결혼 하셨다면 200프로 이직 하세요 타지로요 주말 부부 해보니까 너무 좋드라고요 장난 치는거 아닙니다 저 진지 해요
2024.03.20 작성
익명8설계엔지니어 2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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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같은 고민을 합니다..모든 걸 떠나서 본인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객관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면 이직하셔야 합니다. 모든 일은 자신이 감당할 능력이 되거나 감수할 인성이 요구됩니다..본인이 힘들어서 이직한다면 비난할 사람은 없습니다.,
2024.03.21 작성
익명7설계엔지니어 2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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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삶이라는것이 마음대로 안되드라고요. 어떤 직종이든 가장 중요 한거는 님의 마음 상태 입니다. 지금 글을 쓰신 상태로 보면 마음이 정말 불편한듯 보이십니다. 월급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님의 마음이 불편하면 이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느 회사를 가든 사업을 하든 불편함은 생깁니다. 그러나 그 불편함이 님이 견딜만하고 극복 할 수 있는 내공이 있다면 버티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다시 한 번 심사숙고 하셔요. 그러나 가장 중요 한거는 어느 누가 뭐라하든 님이 행복해야 합니다. 님의 행복에 기준을 두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래야 오래할 수 있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4.03.20 작성
익명5공정엔지니어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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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4년대졸 인데..지방이라 그런가 4700인데...
5600은..어마무시하군요... 주90시간은 일하는거 같은데..부럽슴다...
2024.03.20 작성
익명4설계엔지니어 1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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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하신다면 이직할 회사에 대한 정보 및 경력 대우를 받을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이직준비하시는게 좋아요
2024.03.20 작성
익명3설계엔지니어 1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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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관련된 사람들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거리가 멀면 피로감이 더 쌓여서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2024.03.20 작성
익명9설계엔지니어 1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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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긴해야할텐데 목사나 신부가 고쳐줄건 아니니 결국 직접 고치거나 고칠만한 의욕과 입장이 없다면 떠나는게 맞지요
그리고 전 작년 5월 폐업후 취업한 뒤로 올해까지 3번째 취업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원하는 곳 고르다보니 이력서가 구질구질해졌는데 본인 경력과 앞으로의 의지가 잘 보여진다면 이직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4.03.21 작성
익명2설계엔지니어 2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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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조건에 이직사례 굉장히 많아요~
2024.03.20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현재의 업무 환경이 힘들다면, 새로운 환경에서의 변화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연봉동결, 심리적 압박, 팀원과의 관계, 거리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니 이직을 결정하는 데에는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설계 분야가 이전의 커리어와 다르다면, 이직을 통해 자신의 전문 분야로 돌아가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나이와 경력 때문에 마지막 이직이라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행복과 만족도를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대로 안되드라고요. 어떤 직종이든 가장 중요 한거는 님의 마음 상태 입니다. 지금 글을 쓰신 상태로 보면 마음이 정말 불편한듯 보이십니다.
월급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님의 마음이 불편하면 이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느 회사를 가든 사업을 하든 불편함은 생깁니다. 그러나 그 불편함이 님이 견딜만하고 극복 할 수 있는 내공이 있다면 버티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다시 한 번 심사숙고 하셔요. 그러나 가장 중요 한거는 어느 누가 뭐라하든 님이 행복해야 합니다. 님의 행복에 기준을 두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래야 오래할 수 있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5600은..어마무시하군요... 주90시간은 일하는거 같은데..부럽슴다...
목사나 신부가 고쳐줄건 아니니 결국 직접 고치거나
고칠만한 의욕과 입장이 없다면 떠나는게 맞지요
그리고 전 작년 5월 폐업후 취업한 뒤로 올해까지 3번째 취업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원하는 곳 고르다보니 이력서가 구질구질해졌는데 본인 경력과 앞으로의 의지가 잘 보여진다면 이직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