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차 식품연구 직무 멘토 입니다.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특히 저희 연구소로 들어오는 신입사원들과 비교해봤을 때 충분한 스펙이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어느 회사든 최소 1가지 이상 중급 이상의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길 기대하는 편인데요. 특히 중견기업 이상 식품 회사를 지망한다면 기본 이상의 외국어 능력은 필수입니다. 따라서 영어든 중국어든 기본 성적은 만들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중소기업이라도 좋으니 아르바이트 경험이 아닌 인턴 또는 실제 근무 경험을 쌓는 걸 추천해 드리는데요. 제가 몸담은 회사만 보더라도 3개월이라도 좋으니 관련 직무 경험을 쌓은 신입사원을 뽑는 추세입니다. 단순 경력, 경험을 떠나 해당 업무 경험이 식품연구 직무에 대한 관심도를 표하는 거라고 보는 거죠. 오늘 제 의견이 큰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식품연구원으로의 취업을 준비하시는군요.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것은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식품연구원 직무에 필요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식품과학 관련 자격증이나 식품위생관리사 등을 취득하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공과 관련된 인턴이나 연구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펙에 대한 고민, 조언이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적어 주셔야 구체적인 참견을 해드릴 수 있어요. 등록한 내용을 수정하셔서 많은 회원들의 찐 참견을 받아보세요!